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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에도 밝게 빛나는 숙명가족의 모교 사랑

    조회수 : 11639 작성자 : 발전협력팀 관리자 작성일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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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로 인해 대내외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교의 발전을 염원하는 동문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발전협력팀에 따르면 제32대 김순례 총동문회장의 부군인 배기성 회장이 신년 초부터 발전기금 1억 원을 우리대학에 쾌척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배기성 회장은 고려대를 졸업한 후 LG상사에서 근무했다. LG상사 뉴욕LM Foods INC.을 인수 후 대표가 됐으며, 고려대 미주 총연합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뉴저지 한인회 정책 자문위원과 뉴저지 팰리세이드 파크시 보건국 이사를 맡고 있다.


    김순례 총동문회장과 부군인 배기성 회장

    국회의원 아내의 의정활동을 물심양면 지원해 온 그는 지난해 김 총동문회장이 모교를 위한 중책을 맡자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미주 숙명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김경자 동문(영어영문68)은 최근 우리대학이 온라인으로 공개한 장윤금 총장의 신년사 영상을 본 뒤 세상을 선도할 글로벌 숙명이라는 학교 비전에 공감하는 뜻에서 미화 1만 달러를 기부했다.


    김경자 미주 총동문회장

    김 동문은 코로나 위기를 희망의 끈으로 잡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학교의 도전에 적극 공감하며 총장님이 제안한 만 입이 부르는 교가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해 글로벌 숙명의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미주총동문회 워싱턴지회도 지난해 12월 장윤금 총장과 가진 온라인 화상간담회를 계기로 조명자 워싱턴 지회장(영문66졸), 석경숙 강영우 장학재단 이사장(교육72졸), 박범수 동문(정치외교03졸) 등이 교가 부르기 캠페인에 대거 동참하며 1만 달러를 자체적으로 모금해우리대학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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